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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오늘(23일) 만기 전역…드라마로 초고속 컴백

강하늘, 오늘(23일) 만기 전역…드라마로 초고속 컴백
배우 강하늘(29)이 전역한다.

23일 오전 대전 계룡대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날 강하늘은 전역 신고 후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간단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현역으로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복무했다.

모범적인 군 생활로도 주목받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현충일 추념식 무대에서 임시완, 주원, 지창욱 등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육군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역과 동시에 컴백을 예고했다.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을 확정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하늘은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해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엔젤아이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등과 영화 '스물', '청년경찰'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동시에 인기를 누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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