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사연 등을 공개했다. 특히 2017년 12월 만난 로힝야 가족과 재회했다며 "평생 단 한 번도 만나기 어려운 가족과 다시금 만나는 이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반갑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사람들을 향한 정우성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하반기에는 배우로도 컴백할 예정이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