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술의 달인이 신기한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3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허난성 신샹 출신 장이롱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장 씨는 눈물샘에서 물을 발사해 꽃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 물을 들이켠 다음 눈물샘으로 배출해내는 겁니다.
이어 장 씨는 우유를 들이켠 다음 다시 한번 우유 물총을 쏘며 종이를 적십니다. 마치 스프레이를 뿌린 것처럼 많은 양의 액체가 강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장 씨는 "이 기술을 터득하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다"며 "나는 꾸준히 연습해와서 괜찮지만 따라 하면 위험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South China Mornin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