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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 2006년부터 7년 가까이 청약 저축 이자율이 잘못 적용되면서 가입자들이 받아야 할 돈 수천억 원을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금융 사고를 자초해놓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SBS 이슈취재팀이 단독 보도합니다.
▶ 정부·은행의 잘못된 계산…청약이자 수천억 덜 줬다
▶ 135만 원 이자 소송에 대형로펌 선임…정부·은행 총력 대응
▶ 수백만 명에게 덜 준 청약이자…책임진 사람은 없었다
▶ "덜 준 이자 달라" 문제 제기에도 이자 안 물어준 이유는

2. 삼성 바이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삼성 수뇌부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단체로 공모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열린 회의에는 미래전략실 후신인 사업지원 TF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재경팀, 삼성 바이오 대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어린이날에 모인 삼성 수뇌부들…증거인멸 공모 정황

3.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 대해 강제수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찰의 반발에 대해서도 작심한 듯 공식 반박했습니다.
▶ 민갑룡 "김수남, 강제수사 가능"…수사권 조정안엔 '작심 발언'

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 기념식에서 있었던 문 대통령의 '독재자 후예'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황교안 : 진짜 독재자의 후예는 김정은 아닙니까. 진짜 독재자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지금 대변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권은 대통령을 향한 막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황교안 "이러니 北 대변인" vs 靑 "말은 그 사람 품격"

5.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확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 구글이 중국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유튜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하자 중국은 반도체 원료인 희토류 수출 중단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 美 화웨이 공격에 中 '희토류' 만지작…위력과시 총력전

6. 경기도 의정부에서 벌어진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늘(21일) 시신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딸의 시신에서는 흉기를 막으려 할 때 생기는 방어흔이 발겼됐고, 50대 가장의 시신에는 자해 전에 망설인 흔적인 주저흔이 남아있었습니다.
▶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50대 가장 시신서 주저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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