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도 없이 '에펠탑 무단 등반'…방문객 대피 소동

SBS뉴스

작성 2019.05.21 17: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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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에펠탑 무단 등반'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한가운데 웬 남성이 매달려 있습니다.

이 남성은 아무런 안전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에펠탑 꼭대기 부근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겁 없이 오르던 그는 출동한 소방관들과 대치하며 여섯 시간이 넘도록 매달려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에펠탑과 인근 지역이 폐쇄되고 방문객 2,50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끈질긴 설득 끝에 지상으로 내려온 남성은 즉시 경찰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있나요? 우리나라에도 찾아올까 겁나네요." "헐. 사진만 봐도 손에 땀이 나는데 근력 하나는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