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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액션 연기 고충 토로…"발목·무릎 아파 고생"

배우 김래원 씨가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촬영 당시에 고강도 액션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이뤄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극 중 보스역을 맡은 김래원 씨는 고강도 액션 장면을 모두 소화했는데요, 김래원 씨는 어제(20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액션 연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목포대교에서 버스 사고 장면을 찍느라 추운 날씨에도 바닷물에 들어가는가 하면, 2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도 착지 지점에서 감독이 와이어를 놔버리는 바람에 발목과 무릎이 아파 며칠간 고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날도 추운데 해당 장면을 여러 번 촬영해야 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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