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특허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습니다.
최근 특허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SNS에서 '특허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란 질문으로 조사를 시작했는데, 유노윤호가 40%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누리꾼들은 1위로 꼽은 이유로 유노윤호가 '열정 부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데다 취미가 발명이고 특허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유노윤호는 과거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 컵을 개발해서 특허증을 받았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허증과 설계 도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유노윤호는 특허증을 갖는 게 목표라 상품화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