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매체 파워랭킹 발표…류현진으로 '도배'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5.21 08:45 수정 2019.05.21 14: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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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매체들이 지난주 메이저리그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LA 다저스의 지난주 활동을 류현진과 관련된 내용으로 채웠습니다.

MLB닷컴은 다저스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은 2위로 소개하면서 "다저스는 투수력으로 순위 싸움을 펼쳤다. 다저스 선발진은 올 시즌 21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데, 이중 류현진이 상당 부분을 책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류현진은 신시내티전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무실점 행진을 31이닝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9월부터 정규시즌 12경기 연속 2실점 이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SPN도 다저스를 2위로 매기면서 "류현진의 31이닝 무실점 기록은 최근 5년 내 다저스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3위 기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1위는 2015년 45.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잭 그레인키고, 2위는 같은 해 37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클레이턴 커쇼입니다.

CBS는 다저스의 순위를 4위로 소개했고, 류현진의 활약에는 '하느님 맙소사'라는 감탄사를 곁들였습니다.

다저스는 31승 1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2위 애리조나와 승차를 5.5경기로 벌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