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라디오 생방송 출연 펑크 사과…"내 불찰 맞다"

개그우먼 강유미 씨가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펑크내 사과했습니다. 지난 17일 해당 라디오의 작가는 SNS에 강유미 씨가 연락 두절로 출연을 펑크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미 씨의 무책임한 태도에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어제(19일) 강유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불찰로 인해 일어난 일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해당 라디오 제작진과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사과했고, 잘못된 행동으로 실망한 많은 사람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