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씨가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주말 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우 소지섭 씨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아나운서 출신의 조은정 씨로, 두 사람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조은정 씨는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였고,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자리에서 소지섭 씨를 만났습니다.
그 뒤 지인과의 모임에서 친분을 나누게 됐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소지섭 씨의 첫 열애설에 대중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두 사람이 17살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소지섭 씨는 소속사 SNS를 통해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면서 묵묵히 자신의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고 있는 사람이라고 조은정 씨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