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반달가슴곰 새끼 3마리가 인공수정으로 태어났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6, 7월 전남 구례군 종복원기술원 증식장에 있는 5마리 암컷 곰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을 한 결과 어미 2마리가 각각 새끼 1마리와 2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