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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 첫 패전' 다저스, 신시내티에 패해 4연승 마감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다저스는 4연승 행진을 멈췄지만 30승 1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다저스는 선발 워커 뷸러는 6이닝 7피안타 7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마흘리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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