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도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상향…5G 가입자 유치전 '가열'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작성 2019.05.19 10:02 수정 2019.05.19 10: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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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들이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LG V50 씽큐와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잇달아 올리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갤럭시S10 5G 256GB·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 최대 15만5천원 상향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5만5천원의 슬림 요금제 기준, 기존 32만원에서 42만5천원으로, 7만5천원의 스탠다드 요금제에서는 42만5천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8만9천원 요금제와 12만5천원 요금제에서 기존 48만원, 54만6천원이었던 공시지원금을 63만원으로 올렸습니다.

SK텔레콤은 "경쟁사 대응 차원에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상향에 맞춰 LG V50 씽큐의 공시지원금은 기존 최대 77만3천원에서 59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5G 프리미엄(9만5천원)·스페셜(8만5천원)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 5G 256GB 공시지원금은 61만5천원, 512GB 모델은 76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KT는 지난 11일 갤럭시S10 5G 256GB와 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13만원) 기준 78만원, 슈퍼플랜 스페셜(10만원) 70만원, 슈퍼플랜 베이직(8만원) 61만원, 5G 슬림(5만5천원) 4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