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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금손 능력자 현우 "손으로 만드는 것 좋아해" 집 짓기 순항

'정글의법칙' 금손 능력자 현우 "손으로 만드는 것 좋아해" 집 짓기 순항
현우가 금손 능력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현우가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태국 맹그로브 숲으로 떠난 병만족은 뗏목탈출의 미션을 부여받았다. 뗏목을 완성한 병만족은 탈출에 앞서 하룻밤을 지낼 집을 짓고 다음날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병만은 나무들을 이어 붙이며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기둥이 좀 흔들린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현우가 "바닥에 지지대를 더 대는 방법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그를 도왔다. 김병만은 "똑똑하다"며 현우를 칭찬했다.

현우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며 오토바이 도색쯤은 셀프로 하는 금손 능력자임을 공개했다.

한편 박호산과 미나는 불을 붙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그러나 불씨는 피어날 듯 피어나지 않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까지 합류해 불을 지폈지만 쉽사리 불씨가 붙지 않았다.

그때 엄현경이 "나 파이어스틱 있다"며 도구를 꺼내왔다. 무려 9번의 시도 끝에 엄현경의 파이어스틱으로 겨우 불이 붙었다.

박호산은 "맏형으로서 염치가 없었다"며 "무언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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