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BTS 막내 정국이 직접 합성한 멤버들 15년 뒤 모습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멤버들의 15년 뒤 모습을 표현한 합성 사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국은 오늘(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15년 뒤쯤 예상해봅니다. 편집하면서 웃겨 숨넘어갈 뻔했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멤버들의 15년 뒤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합성 사진으로, 얼굴에 수염을 합성한 방탄소년단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질감 없는(?) 자연스러운 합성 사진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있을 법한 얼굴이라 더 웃김", "오지호(정국), 정준(뷔), 권오중(진), 박남정(제이홉), 배성우(슈가)…지민이랑 RM도 딱 이름이 기억은 안 나지만 닮은 누군가가 있는데…", "숨넘어갈 듯 웃으며 편집하는 모습 상상됨", "15년 후엔 다들 면도 안 하시나요. 하하", "정국이 재능기부", "덕분에 행복했다" 등의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월드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19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