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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려 직권을 남용하고 지방 선거 때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 지사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재명 :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이런 말을 믿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은 항소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모두 무죄' 이재명 1심서 완승…검찰 "항소 적극 검토"
▶ 검찰과 배치된 재판부…'이재명 무죄' 판단 근거는
▶ 논란 중심에 있던 이재명…스캔들부터 1심 무죄까지
▶ "지지자들과 함께 큰길로"…이재명, 정치적 보폭 넓히나

2.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 트랙에 오른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또 반대했습니다. 검찰의 중립성과 관련해서는 옷을 벗어 흔들어 보이며 검찰을 흔들려는 세력을 봐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 문무일 공개 반발…檢 중립성 지적에 옷 벗어 '흔들'
▶ "개혁 대상 검찰 반박, 입법권 침해"…조국·민주당 회동

3.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음식물 쓰레기를 먹여 키우는 이른바 '잔반 사육' 방식이 지목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사육되는 돼지가 11만 마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가열해 먹이도록 한 위생 규정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 [단독] 음식물 쓰레기 먹고 자란 돼지, 어디로 팔렸나
▶ 중국 돼지열병 발병 44%가 '잔반 사육'…한국도 대책 시급

4.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옛 미래전략실의 후신인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의 최측근인 정현호 사장의 차량과 휴대전화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이재용 최측근' 정조준…휴대전화·사무실 등 압수수색

5. 어젯(15일)밤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로 차에 탔던 초등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규정을 강화한 이른바 '세림이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빨간불에 교차로 진입한 어린이 차량…초등생 2명 참변
▶ 통학 차량 신고 의무 아닌 '축구클럽'…단속 제대로 안 돼

6.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아내를 골프채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아내 사망 현장서 나온 '피 묻은 골프채'…유승현 살인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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