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박인비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박인비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은빈을 만났는데요, 3번 홀 6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3홀 차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빠른 그린을 고감도 퍼팅으로 공략한 박인비는 6홀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남자 골프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에서는 최경주가 1언더파로 선두 전가람과 6타 차 공동 52위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