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양파 같은 논란…후배 외모비하-악플 의혹까지

SBS 뉴스

작성 2019.05.16 15: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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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가수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수 강성훈이 이번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기사에 악성댓글을 남기며 조롱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누리꾼들은 강성훈이 과거 포털사이트 댓글에서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심지어 젝스키스 멤버들까지 비난하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과거 강성훈이 포털사이트 블로그 댓글에 스스로 강성훈 임을 인증하는 댓글을 남겼는데, 이후 해당 아이디가 타 연예인들의 기사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남기며 조롱해왔다는 증언들이 이어졌다.

문제의 아이디는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등 뿐 아니라 god 김태우와 가수 비, 태진아, 빅뱅의 지드래곤 등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비하 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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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아이디 사용자는 김태우에 대해서 "김태우 굿바이 지오디 굿바이", "거만 떨더니 완전 이미지 추락"라고 비하했고, 비에 대해서는 "비 저놈 입냄새 대박 난다."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누리꾼들은 "강성훈이 이 아이디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부인을 할 텐데 하고 있지 않다."면서 "심지어 아이디의 주인은 '후니'라고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후니'는 강성훈이 스스로를 부를 때 쓰는 말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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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 아이디가 강성훈이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데다, 일부 댓글에서는 '강성훈을 기다리는 팬들이 수천 명에 이른다', '강성훈 정말 잘생겼다' 등 칭찬 일색을 하고 있어서 강성훈 본인보다는 팬으로 보이기도 한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강성훈은 팬들과의 만남에서 후배 그룹이 비투비의 외모를 비하하며 "요즘 가수들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다." 등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강성훈은 코디네이터 출신 여자친구와 함께 방만한 팬클럽 운영, 젝스키스 영상회 기부금 모집 횡령 의혹 등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이미지(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