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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성경 완벽 호흡…'걸캅스' 개봉 6일 만에 1위

영화 '걸캅스'가 한동안 극장가를 점령했던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14일 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걸캅스'는 누적 관객 수 74만 명을 모으며 개봉 엿새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과 몰카 촬영, 성폭행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영화에 담아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고, 배우 라미란 씨와 이성경 씨 등 여배우들의 힘 있는 호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4주 차에 들어 관객 수가 급격히 줄었지만, 1,30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아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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