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순수하고 맹목적 사랑 다뤄"…'절대 그이' 첫 방

어젯(15일)밤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의 주연 배우인 여진구 씨가 드라마를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을 다룬 내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진구/배우 (화면출처 : 통통 TV) : 순수하고 맹목적인 그런 사랑을 다룬 드라마인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줄 수 있겠다….]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심장을 가진 여주인공 다다와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겨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연인용 피겨 제로 나인 역을 맡은 여진구 씨는 어제(1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몇 년간 로맨스물에서 다룬 적 없는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을 담은 것 같아 새롭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을 계속 주는 설정이다 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는데요.

이번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감정을 다시 느껴봤으면 좋겠다며, 촬영하면서 가슴 아프기도, 설레기도 했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