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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서 조명된 '승리 사건'…"한국 연예, 정화 필요"

현지 시간 14일 개막한 칸 영화제에서도 승리 씨 사건에 주목했습니다.

영화제 기간에 발간되는 데일리 매체 중의 하나인 버라이어티는 경찰에 출석하는 승리의 사진과 함께 '한국 연예 산업은 정화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투어가 매진되면서 K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빅뱅 출신의 승리가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리며 한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약 유통과 성매매, 몰카, 횡령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또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 등이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적인 영상을 공유했다는 사실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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