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알라딘' 지니로 변신…윌 스미스 목소리 맡았다

SBS뉴스

작성 2019.05.16 14: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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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화가 영화 '알라딘'의 더빙판에 지니 역할로 캐스팅 됐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1993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든 작품이다.

정성화는 극 중 램프를 얻는 자를 주인으로 모시며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전지전능한 존재 지니의 한국판 더빙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영화에서는 윌 스미스가 연기한 역할로 정성화는 목소리는 물론 노래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이미지생애 첫 더빙 도전이었다. 정성화는 무대에서 보여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관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익살스러운 지니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정성화는 뮤지컬 '영웅', '팬텀', '킹키 부츠', '맨 오브 라만차' 등 걸출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계에서는 이미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첫 더빙 도전에 대해 "평소에 더빙이라는 장르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명작 '알라딘'에 목소리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알라딘'은 5월 23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