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 구속수사 사실상 물거품…군입대 할까?

SBS뉴스

작성 2019.05.16 13: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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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승리의 입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승리를 성매매 알선, 횡령, 성매수,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승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승리는 향후 불구속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승리가 입대할 경우 승리에 대한 수사는 군 검찰이 진행하게 된다.

승리는 지난 3월 한차례 입영연기를 하고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경찰이 구속영장 청구 기각 이후 영장 재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로 전망되면서, 승리가 조만간 입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당초 승리의 입영 연기일은 오는 6월 25일까지였다. 따라서 승리가 다음 달 입대하는 게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지만 병무청은 16일 "승리가 한 차례 입영을 연기한 만큼 다시 입영 일자를 통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입영 연기는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다시 승리가 입영 일자를 받으면 다시 연기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