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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주연' 이준호, 조선 최초 '남자 기생' 연기한다

영화 '기방도령'에 출연한 이준호 씨가 남자 기생 역할 위해 가야금 연주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가수·배우 (화면출처 : 통통 TV) : (가야금 연주를) 열심히 해봤습니다. 그래도 한 곡 다 최대한 열심히 했고요, 그래서 여기 굳은살이 생겼었어요.]

영화 '기방도령'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극 중 이준호 씨는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으로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는 허색이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역할이라 신선했다는데, 역할을 위해 가야금 연주도 직접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한 곡을 완곡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다며, 나중에는 손에 굳은살이 생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준호 씨는 이번 영화가 첫 단독 주연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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