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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측 "원활한 군 복무 위해 과도한 관심 자제 부탁"

지난 1월 입대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씨가 팬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난감한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재 양요섭 씨는 의무경찰로 복무 중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양요섭 씨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 모습을 본 일부 팬들이 근무지 정보를 공유하고 찾아오거나 따라다니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양요섭 씨 측은 목격담이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부 팬들 때문에 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힘들고 동료들에게 미안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응원과 사랑은 감사하지만, 원활한 복무를 위해서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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