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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2차전지 재료 회사에서 폭발사고…1명 부상

오늘(14일)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2차전지 재료 회사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연구실에 있던 30대 직원이 얼굴과 팔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구실에서 화학 실험을 하다가 화학반응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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