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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된 태런 에저튼, 한국 온다…세 번째 내한

엘튼 존 된 태런 에저튼, 한국 온다…세 번째 내한
영국의 청춘 스타 태런 에저튼이 또 한번 한국에 온다.

오는 23일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처)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내한할 예정이다. 영화 '독수리 에디'(2016), '킹스맨:골든 서클'(2017)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태런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분했다.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수많은 히트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프랑스 칸, 영국 런던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태런 에저튼은 앞서 내한 당시 뜨거운 한국 팬들의 환대에 감동 받아 새 영화로도 방한할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로켓맨'은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로 6월 5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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