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인 진기주와 김재경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사진=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http://img.sbs.co.kr/newimg/news/20190514/201312987_1280.jpg)
이어 "원래 다른 회사에 다니며 직장생활을 하다가 연기자 오디션을 알게 돼서 배우에 도전하게 됐다"며 "아버지가 첫 번째 회사를 관둔다고 할 때는 허락해 주셨는데 두 번째 회사를 관둘 때는 반대하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숙이 "두 번째 회사가 대기업이었나요?"라고 묻자, 진기주는 "첫 번째 회사가 대기업이었고 두 번째 회사는 언론사였다"며 남다른 이력을 밝혔습니다.
![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http://img.sbs.co.kr/newimg/news/20180305/201157086_700_20190514144211.jpg)
![진기주의 반전 이력 '화제'](http://img.sbs.co.kr/newimg/news/20180305/201157082_700_20190514144227.jpg)
한편, 진기주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비서 정갈희' 역으로 '본부장 도민익' 역을 맡은 배우 김영광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진기주 인스타그램, 모닝와이드·본격연예 한밤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