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노조, 사측과 합의 파업 철회…전국 유일 타결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9.05.13 19: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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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버스노사 합의서대구 버스노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용자 측과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22개 회사)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시버스노동조합(교섭대표 노조) 및 성보교통 노동조합은 오늘(13일) 단체협약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운전기사 임금을 호봉별 시급 기준 4% 인상하며, 합의일 기준 재직 중인 운전기사에 한해 지난 2월 1일부터 인상을 소급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체협약서상 조합원 정년을 종전 '만 61세에 달하는 월말'에서 '만 63세에 달하는 월말'로 연장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