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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새 가이드라인 발표…"벼농사 포함 등 기준 강화"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9.05.13 15: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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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회장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준이 까다로워집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연료전지 등에 사용되는 수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배출량 산정에 넣는 등 그간의 연구 결과와 개발된 측정기술을 반영했습니다.

또 석탄 및 천연가스의 채굴과 저장, 수송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방출량의 추산 방법을 보완했고, 특히 벼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밀하게 계산하도록 했습니다.

2006년에 마련된 기존 가이드라인은 수소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새로운 배출원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새 가이드라인은 올해 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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