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데뷔 첫 단독 주연하나…SBS 새 드라마 출연 검토

배우 김서형 씨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서형 씨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극 중 광역수사대 소속 강력계 팀장 역을 제안받았는데,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데뷔 후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단독 주연을 맡게 됩니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이름을 알린 김서형 씨는 전작에서 맡은 역할로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끌며 대세 반열에 올랐죠.

새 드라마의 첫 단독 주연 제안까지 받으며 예전과 달라진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최근에는 영화 '모교'에도 출연을 확정하면서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