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주택가에서 군부대 용으로 추정되는 기관총탄이 발견됐습니다.
오늘(12일)10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종이상자에 든 기관총탄 9발이 주민 신고로 발견돼 경찰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격연습용으로 추정되는 총탄을 육군 상무대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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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택가에서 기관총탄 9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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