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부산 해운대구 야산에서 불…50분 만에 진화

오늘(12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장비 19대와 소방 인력 79명이 현장에 긴급투입돼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6헥타르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야산에 옮겨붙어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