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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엄현경 "별명이 피라니아" …닭 털 맨 손으로 뽑는 정글 '센 언니'

'정글의 법칙' 엄현경 "별명이 피라니아" …닭 털 맨 손으로 뽑는 정글 '센 언니'
엄현경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새로운 생존지에 입성한 42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2기 병만족으로 합류한 엄현경은 남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정찬성은 "전혀 그런 이미지로 생각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우도 "예상 외다"라고 엄현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정글에서 닭을 발견한 엄현경은 "발로 까! 잽을 날려"라고 말하는 등 센 언니 포스를 뽐냈다.

또한 생존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맨 손으로 닭의 털을 뽑거나 게 사냥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병만족은 맹그로브에 입성했다. 음침한 분위기에 박호산은 "이런 곳에는 물고기도 이빨이 많은 물고기가 나올 거 같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우진도 "피라니아 같은 게 나올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때 엄현경은 "제 별명이 피라니아이다"라며 뜬금없이 TMI를 공개했다. 이에 박우진은 한참을 엄현경을 바라보았고, 이에 엄현경은 "왜 그렇게 뚫어지게 보냐. 그런데 진짜 닮지 않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현경은 "피라니아 닮았다는 말 들었다. 아바타랑 피라니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별명 TMI를 쏟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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