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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찬성, 게 앞에서 무너진 '코리안 좀비'…엄현경 "찬성이 너무 귀엽다"

'정글의 법칙' 정찬성, 게 앞에서 무너진 '코리안 좀비'…엄현경 "찬성이 너무 귀엽다"
파이터 정찬성이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42기 병만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 생존에 앞서 42기 병만족의 면면들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한민국 대표 완성형 파이터 정찬성은 정글에서 호랑이를 잡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맨 손으로 닭을 잡고 상대를 향해 주먹을 날리듯 코코넛을 향해 거침없는 파운딩을 했다.

하지만 그는 게 앞에서는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현경은 "파이터가 어쩜 그렇게 겁이 많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찬성이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병만족 앞에서는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등 귀여움까지 뽐냈다. 또한 의외로 허약한 면모까지 보이며 "저 댑 칠게요"라고 스스로 포기까지 해 시선을 모았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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