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검찰, 김학의 내일 재소환…추가 조사 후 영장 청구 방침

검찰 수사단은 내일(12일) 김학의 전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으로 다시 불러 뇌물 수수와 성범죄 혐의 등을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1억 3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와 또 다른 사업가 A 씨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그제 첫 번째 조사에서 김 전 차관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단은 내일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