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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해상서 난민선 침몰…"최소 50명 사망"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스팍스시 인근 바다에서 난민 70여 명을 태운 선박 1척이 침몰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습니다.

스팍스시는 튀니지 수도 튀니스 남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유엔의 이주민 관련 기구는 이번 사고로 최소 50명이 숨졌고, 16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선박은 튀니지 이웃국가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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