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직전 또 트윗 압박…"관세부과 만족"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작성 2019.05.08 23:48 수정 2019.05.09 05:0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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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관세 추가인상을 위협해 무역협상이 난기류를 만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막바지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중국이 무역협상을 철회하고 재협상을 시도한 이유는 조 바이든이나 매우 약한 민주당원 중 한 명과 협상을 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미국에 계속 돈을 뜯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민주당 정부와의 협상을 염두에 두고 있진 않다는 듯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이제 그들이 미국에 와서 협상한다고 막 알렸다"며 매년 1천 억 넘는 관세로 미국 금고 채우는 것에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