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학 말고 퇴사하고 싶다고?
갱얼쥐 '땅콩이'도 취업에 성공한 취뽀 맛집 삼일상업고등학교. 이번엔 강아지가 아닌, 학생이다!
학기 중 취업이 가능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학생이 직장과 학교를 병행하고 있다는 삼일상고를 대표해, 세무경영과 3학년 김성경, 김재엽 학생을 만났다.
일주일에 절반은 학교, 절반은 직장에서 보낸다는 학생들. 직장에 가는 날은 학교에 가지 않아 좋을 것 같지만 나름의 애환(?)이 있다고 한다. 점심 메뉴 고르기부터 월급, 회식 등 직장 막내로서의 고민도 많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정연 조기호 구성/ 김미정 촬영/ 정상보 문소라 오채영 디자인CG/ 백나은 조연출/ 나유정 인턴 최수민 인턴 연출/ 이예나 촬영협조/ 삼일상업고등학교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