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8일 자신의 SNS에서 "내 나이 올해 47.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생각"이라면서 "자유롭게 변화하고 자유롭게 도전하자."며 자신감 넘치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홍지민은 붉은색 드레스를 당당한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멋지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월 홍지민은 3개월에 걸쳐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출산 이후 급격히 찐 살을 감량하기 위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