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만 표현 가능"…신곡 '굿바이' 음원 차트 점령

가수 박효신 씨의 신곡 '굿바이'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면서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굿바이'가 어제(7일) 오후 기준 주요 일곱 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데요, 이번 신곡은 박효신 씨의 풍부한 보컬이 여과 없이 드러난 노래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 역시 잡은 곡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효신 씨는 사랑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팬들은 박효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은 감성과 가창력까지 폭발하는 곡이라며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