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해 경찰이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2016년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여원을 빼돌리고, 유리홀딩스 법인 자금을 개인 변호사 비용으로 지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공모해 성 접대와 횡령 등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