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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바닥에 증거 은닉한 '삼바'…그들이 숨기려 한 것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전형우 SBS 법조팀 기자, 김태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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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바닥' 뜯어보니 서버·노트북 무더기로

전형우 / SBS 법조팀 기자
"30대 중반 대리급 팀장이 자의적 판단으로 자료 폐기…납득 불가능"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증거인멸, 비슷한 시기 비슷한 방식"

김태현 / 변호사
"보안팀, 결정된 의사 집행하는 부서…윗선 지시 없는 '단독 행동' 어려워"
"삼성, 옛 미래전략실까지 '분식회계' 불똥 안튀게 하려는 의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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