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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터진 최정, 홈런 단독 선두…SK 4연승 견인

'연타석포' 터진 최정, 홈런 단독 선두…SK 4연승 견인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9.05.08 07: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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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는 SK가 연타석 아치로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른 최정 선수의 맹타를 앞세워 한화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정의 홈런포는 1회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한화 선발 김범수의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8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1대 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3회에는 커브를 걷어 올려 시즌 9호 연타석 투런 아치를 그리며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고 통산 홈런 순위에서도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정은 5회에도 1타점 2루타를 추가해 4안타 4타점 4득점의 대활약으로 SK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K 선발 박종훈은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8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키움 박병호도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붙였습니다.

LG전 4회 시즌 8호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최정을 한 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LG는 무실점 행진을 달리던 키움 마무리투수 조상우를 무너뜨리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 점 뒤진 9회 원아웃 3루 기회에서 김용의의 땅볼을 잡은 키움 2루수 김혜성의 악송구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고, 이천웅의 적시타와 오지환의 절묘한 번트안타로 두 점을 추가해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두산은 3 대 3 동점이던 9회에 나온 허경민의 끝내기 안타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선발 알칸타라의 7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눌렀습니다.

6연패에 빠진 롯데와 최하위 KT의 승차는 한 경기로 줄었습니다.

삼성은 신인 공민규의 데뷔 첫 홈런을 앞세워 NC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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