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칸푸르의 한 요금소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처음에 직원은 놀란 듯하지만 귀여워하며 웃는데요, 하지만 이내 원숭이가 열려있는 계산기에서 현금을 한움큼 쥐어 달아나자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이에 대해 동물 전문가는 "원숭이가 돈을 훔치도록 훈련받은 것 같다"고 주장해 계획된 범죄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차량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