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윤다인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셀프 바디 페인팅, 만해한용운심우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다인 씨의 얼굴에 섬세하게 표현된 심우장이 담겼습니다. 특히 뒷배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바디페인팅은 마치 얼굴이 투명하게 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해당 트윗은 약 50만 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누리꾼들은 "투명 인간인 줄 알았다", "엄청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다", "이건 메이크업이 아니라 마술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트위터 'designdain'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