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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배우 행보 더욱 박차…사람 엔터와 전속계약

소녀시대 수영, 배우 행보 더욱 박차…사람 엔터와 전속계약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최수영(활동명 수영)이 배우 전문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최수영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이하늬, 이하나, 변요한 등 스크린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 대거 속해 있는 연예기획사. 앞서 최수영은 다니엘 헤니가 속해 있는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고심 끝에 사람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최수영은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및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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