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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4시간 긴급 외출 시도 "강화도 처음 간다"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4시간 긴급 외출 시도 "강화도 처음 간다"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강화도로 긴급 외출을 떠났다.

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4시간 동안 긴급 외출을 다녀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다. 메이비는 "두 사람 다 제 매니저였다. 근데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 메이비의 매니저였던 김성은 씨와 원보람 씨는 "우리 있을 때 둘이서 외출해라. 나중에 우리 아이를 봐주면 우리도 외출하겠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윤상현은 "너희는 아이를 하나만 낳았지만 우리는 셋을 낳았다. 너희는 스킬이 부족하다"고 만류했다.

결국 윤상현과 메이비는 근처 강화도에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윤상현은 "강화도를 한 번도 안 가봤으니 얼른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강화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윤상현은 "결혼 전에는 내 노래만 들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선 네 노래만 듣는다. 노래를 들으면 네가 내 옆에 있는 것 같다"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윤상현은 연신 "집에서 20분 달려왔는데 벌써 바다가 보인다"며 기뻐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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