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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찌르는 불방망이 추신수, 3안타 4출루 맹활약

추신수 선수의 뜨거운 방망이가 식을 줄 모릅니다. 오늘(6일)도 3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요즘 추신수 선수가 나오면 상대 팀에서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를 쓰는데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1회 총알 같은 타구로 2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뚫었고 3회에는 허를 찌는 절묘한 번트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4회에는 스윙을 하다 멈췄는데 시프트로 비어 있던 3루 쪽으로 타구가 향하며 내야안타가 됐습니다.

이후 볼넷까지 얻어낸 추신수는 리그 타율 8위, 출루율은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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