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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바다 빠져 실종된 통발어선 선장 3일째 수색 작업

태안해양경찰서는 그제(4일) 새벽 5시 40분쯤 태안 고남면 구매항 인근 해상에서 통발 작업을 하다 바다에 빠져 실종된 73살 A씨를 3일째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통발 어선 선장인 A씨가 통발을 투망하다 바다에 떨어져 함께 배에 타고 있던 부인이 112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 헬기와 드론 등을 투입해 3일째 집중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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